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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2일] 원픽 뉴스

Report/뉴스 클리핑

by Spursell 2021. 4.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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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Pick ! 주요 소식 보기

1. 11번가, 업계 최초 해외직구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

11번가는 해외직구 상품을 대상으로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커머스 기업이 해외직구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번가 무형상품 담당은 "11번가 ‘선물하기’는 포장 서비스, 메시지 카드, 선물 추천 등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들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중"이라며 "비대면 선물이 일상화되면서 다채롭고 차별화된 선물 품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직구 선물하기’ 기능을 많은 고객 분들이 선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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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마존도 복제 못하는 쇼피파이의 해자 ‘파트너십’

아마존과 쇼피파이의 차이를 한마디로 하면 중앙화와 탈중앙화이다. 판매자가 아마존에서 물건을 팔려면 입점을 해야한다. 아마존이 직매입해 갈 수도 있다. 반면 쇼피파이에서 판매자는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대신 쇼피파이는 쇼핑몰을 만들어주고 상품 등록, 주문, 결제, 배송 등을 지원한다. 최근 각 쇼핑몰을 더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도록 쇼핑몰들을 큐레이션한 온라인 스토어도 열었다. 쇼피파이는 판매자들을 위한 수많은 지원군까지 키워준다. 바로 쇼피파이 플랫폼 위에서 판매자들의 전자상거래를 도와주는 수많은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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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2의 쿠팡 만드는 '풀필먼트' 뜬다

풀필먼트란 물류 전문업체가 판매업체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상품의 입고와 보관, 주문, 포장, 출고 등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정연승 한국유통학회장(단국대 경영학부 교수)은 "이커머스 시장이 개인화하고 파편화된 소비 형태로 성장하고 있어 물류 배송 시스템도 다양한 모델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에 맞춰 다양한 물류 스타트업의 등장과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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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품 대신 콘텐츠 내밀었더니 MZ세대 몰렸다

콘텐츠와 커머스를 접목한 이커머스 업체들이 부상하고 있다.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바라보는 인테리어 소품 플랫폼 오늘의집, 대기업 브랜드도 입점하는 패션 쇼핑몰 무신사와 스타일쉐어, 국내외 70개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요리법(레시피)을 공유하는 쿠캣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를 겨냥해 제품 대신 콘텐츠를 앞세운 전략으로 치열한 이커머스 시장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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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민' 우아한형제들 매출 1조 넘었다

배달의민족 브랜드를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매출 1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전년보다 94.4% 늘어난 것으로,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 만에 국내 배달 앱 업계에서 처음으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최근 쿠팡이츠가 급성장하며 격화되는 배달 앱 업계 경쟁 속에서 배민이 계속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엔 배달 로봇 상용화를 위해 현대차·기아와 손잡기도 했다. 지난 9일 론칭한 배민쇼핑라이브는 배달 앱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음식을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고객과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며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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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로나19 현황

🚩 사회적 거리두기 : 2단계 (수도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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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지역은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자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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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대비 : 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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