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전날 네이버 주주들에게 보낸 ‘네이버 e커머스 현재와 미래’라는 서한을 통해 “이용자, 판매자,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e커머스 시장 리더로서 지난해 거래액 28조 원을 달성, 1위 지위를 공고히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이버 풀필먼트 생태계에 이미 합류한 CJ대한통운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이므로 장점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체계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하고 힘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수년전 대한민국 이커머스 업계에 ‘미디어 커머스’ 열풍을 불러온 기업이 있으니 블랭크(사명: 블랭크코퍼레이션)다. 통상 많은 마케팅 비용 투하로 적자를 보면서 규모를 만드는 여타 이커머스 플랫폼과 다르게 블랭크는 거대한 매출 성장에 불구하고 돈을 벌었다. 블랭크의 영업이익은 2017년 77억 원, 2018년 139억 원으로 성장과 함께 큰 폭으로 늘었다.
이플렉스는 CJ대한통운의 e-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커머스 기업 고객들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월부터 이커머스 전문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주문관리, 배송, 택배비, 물류대행 수수료, 부자재 비용 등에 대한 정산 관련 업무를 원스탑(One-Stop)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어 업무 시간이 절감되고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 주문처리 현황과 일별 주문량, 취소 건수, 전월대비 출고량 및 입고량, 6개월 및 연간 추이 등 각종 지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예비입찰에 국내 유통업계 맞수로 손꼽히는 신세계와 롯데가 동시에 참여함은 물론, 공격적인 확장 전략으로 이커머스 사업을 키우려는 SK텔레콤 및 MBK, 큐텐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예비입찰 이후에도 각 기업의 수장들이 직접 인수 의사를 피력하는 등 '강 대 강'으로 맞서면서도 물밑에서는 주판알을 튕기며 분주한 모습이다. 매각 금액이 너무 높다는 일부 회의적인 시각과 각각의 기업들이 처한 복잡한 내부 상황에도, 누구 하나 인수전에서 물러서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대체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라며 등장한 애플리케이션 ‘DISPO(디스포)가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디스포는 기존 사진을 활용하는 앱과 달리 앱을 통해 촬영한 사진만 게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다른 SNS에 게재되는 과도하게 보정된 사진, 현실을 왜곡하는 콘텐츠에 환멸이 난 사람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는다.
🚩 사회적 거리두기 : 2단계 (수도권 기준)
- 마스크 필수 착용
- 위험지역은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자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 국내 누적 확진자 : 105,752
✔ 전일대비 : 473 ▲
✔ 국내발생/해외유입 : 4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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