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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요즘 대세는? D2C (Direct to Consumer)! 누구냐 넌?

Report/트렌드 읽기

by Spursell 2021. 2. 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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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purSell 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것이 언택트로 우리 일상 전체가

이전과는 다르게 많이 바뀌고 있는 요즘입니다. 

 

 

 

언택트 시대의 성장..

코로나19 의 여파로 ‘언택트 시대’의 개막은 앞당겨졌지만, 이는 이미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는 대세의 흐름이었습니다. 이제는 대면(Face to face) 없이 물건을 사고, 사람을 만나고, 일을 하고, 음식을 시켜먹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이러한 언택트 시대의 흐름 속에서 특히, 이커머스 시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상승의 흐름을 타고 있었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코로나19 라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Pandemic)이 퍼지면서 이커머스의 성장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및 사적 모임 자제 등 코로나 종식을 위한 정부 정책과 더불어 우리들의 일상은 오프라인(Offline) 에서 온라인(Online)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성장하는 기업들..

자연스럽게 실내 활동이 늘었고, 외식 문화의 경우에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온라인 서비스에 기반한 음식 주문앱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의 사적 재산이 코로나 이후로 대략 1조억원을 넘겼다는 소식을 듣고, 그 성장의 위엄을 한번 더 실감을 했답니다.)

 

오랜 사랑을 받았던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도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문을 닫고 있는 현재... 정말 많은 오프라인 시장이 죽어가고 있지만, 배달의 민족 처럼 온라인 활황인 사장이 또 있습니다. 

 

 

 

D2C, 주목 받는 이커머스 시장

바로 D2C 시장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는데, 아직 잘 모르시겠다구요? 

 

D2C (Direct To Consumer) 란,

쉽게 말해, 물건을 만드는 제조사가 중간 유통을 통하지 않고 소비자를 자사 사이트로 바로 유입시켜 직접 판매하는 이커머스의 한 형태입니다. 

 

요즘 많은 기업이 수수료가 높은 유통 단계를 스킵하고, 자사 온라인몰을 만들어 유통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판매를 하는 것이죠. 

 

 

대표적인 예로, 나이키, 룰루레몬 등 다수의 글로벌 회사들이 자사 사이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나이키의 경우, 기존에 아마존이라는 이커머스 유통 플랫폼을 활용하여 많은 상품 판매를 하다가, 2019년 탈 아마존을 선언하며, 자사 사이트를 구축하여 성공한 사례로 유명하죠. 

 

D2C로 전형한 나이키는 2019년 대비 나이키 앱의 신규회원이 거의 두배가량 증가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D2C, 도전할만한 시장인가? ‘Yes’

나이키 뿐만 아니라 국내 많은 유수의 기업들이 D2C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들 이 시장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존, 쿠팡 등 편하게 팔 수 있는 채널이 많은데도 말이에요.

 

- 브랜드 강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11번가, 쿠팡 등)에 입점해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사 사이트를 만든다면,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Identity)을 보여주기 좋습니다. 브랜드 히스토리, 메인페이지, 상세페이지, 제품보기, 프로모션, 캠페인 등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브랜드 고유의 스토리를 전달함에 따라 소비자와의 유대와 관계를 더욱 강력하게 쌓아갈 수 있습니다.

 

- 고객 데이터 확보

디지털 시장이 압도적인 성장을 하면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더욱 더 대두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아마존, 쿠팡 등 이커머스 유통 플랫폼을 이용할 경우엔 우리 브랜드의 소비자가 누군지 정확히 파악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우리 자사 사이트가 있다면, 누군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직접적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원한다면 브랜드를 키우고 싶은 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D2C 로의 확장은 필요합니다. 고객의 정보를 활용하여, 더욱 편리한 기능 개발을 하거나, 홍보 및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브랜드 입장에서는 진성 고객들을 확보하는데 더 도움이 되겠죠?

 

- 진입 장벽이 낮은 MZ세대 확보

요즘은 ‘개인 맞춤 브랜드 전성시대’라 불릴만큼 나이키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 뿐만 아니라, 작은 개인 브랜드 까지도 크게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일명, 젠지세대라 불리우는 젊은 MZ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가치관, 소비성향, 라이프스타일이 기성세대와는 많이 다릅니다. 개인주의, 나심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어떤 이유로든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면 기성세대가 추구하던 타인의 영향, 네임밸류와는 상관없이, 본인의 가치에 큰 점수를 매겨 소비를 추구합니다. 때문에, 신생 브랜드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각광 받을 수 있었죠. 앞으로의 소비를 주도하는 MZ 세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베네핏을 심어줄 수 있는 D2C의 필요가 더욱 커질 것입니다. 

 

 

 

 

 

D2C 시장에 주목, 막막한 판매자들을 위한 캠페인 시작

유통 마진을 줄인 만큼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을 주어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할 수 있는 D2C 시장, 저희 ‘고글로벌 코리아’ 캠페인도 이런 큰 흐름에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개발된 이커머스 플랫폼입니다. 

 

대기업 처럼 하루아침에 D2C 사업 바로 시작? 말은 쉽지만 준비하는데는 여간 까다로운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자사 사이트 구축, 결제사 연결, 상품 등록, 물류 준비, 마케팅, 고객 상담까지. 

 

하지만 저희 ‘고글로벌 코리아’ 캠페인을 이용하시면 복잡하고 까다로운 것들을 한번에 준비해드립니다. 좀 더 편하게 D2C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D2C 시장, 차근차근 준비하면 멋지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Go Global Korea는 판매자님의 온라인 사업 성공을 지원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글로벌 코리아 캠페인이 더 궁금하시다면?

 

감사합니다.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여 '고글로벌코리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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